이 재철 목사의 강의
인간은 모든 상황에 순종할 때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된다.
내 생각보다 높은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라
내 생각대로라면 그 만큼으로만 제한되어진다.
져주고 기뻐하시는 하나님 (창,32;28) 이는 부모의 마음이다.
쉬지 않고 응답해 주신다.-하나님 에게는 수 없는 전과 따위 아무 소용없다.
(신,5;29 신,10;13-14 요,15;3)
모든 상황에서 지체 없이 하나님과 만날 수 있는 지혜가 있어야한다.
하나님과 동행하면 인생을 건질 수 있다. 요,1;1-4
예수의 삶이란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며 주님의 모델이 되어 사는 것이다.
거룩한 분위기의 교회 안에서가 아니라 삶의 현장에서 드러나는 삶으로.
상황에 따라 인품으로 드러나는 모든 것이 다 그러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영향은 자기부인 즉 욕망의 부인에서 드러난다.
세상이 들여다 볼 수 있는 show window가 되어 자신을 전부 세상에
드러내어 모두가 들여다 볼 수 있어야한다.
사랑이란 조건없이 인간을 사랑하는 힘이다.
사랑하는 이와 시간을 함께하지 않는다면 사랑이 아니다.
행동하는 예수님의 손과 발이어야한다.
예수의 제자인 어부는 철학자나 학자가 아니었다.
마음은 얼굴에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
연기를 잘 하는 얼굴보다 더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것은 그 사람의
손과 발이 무엇을 하는가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내 손은 어떤 손으로 살고 있는가..
빛은 어두움을 물리친다. 요,8;12
누군가에게 빛으로 인지되어지는 사람은 세상의 이정표가 되어 줄 수 있다.
사람들이 궁극적으로 가야할 길을 인도하는 이정표다.
주님이 내게 오시는 것과 내가 주님께 가는 것이 두렵지 않아야 한다.
에노스의 인식이 있어야 바른 이정표가 될 수 있다.
공간적인 좋은 이웃이 되어야 한다.
좋은 이웃은 의지를 갖고 노력하지 않으면 될 수 없다.
공간을 뛰어넘는 좋은 친구가 되어야 한다.
그것은 생명의 그늘이 되어 주는 것이다.
예수님이 나에게 생명의 그늘이 되어주신 것처럼 나의 모든
가능성이 다른 사람의 그늘이 되어 주는 것이다.
그늘이 될 수 있는 두 가지 조건이 있다
첫째는 청지기로서 무엇이건 그 속에는 세 몫이 있다고 생각하며
실천하는 것이다.-하나님과 타인과 나
둘째는 몸과 마음은 같이 늙어 가야한다는 것이다.
마음이 늙는다는 것은 알아주는 능력이 생긴다는 것이며 후덕은 마음이
늙어야 생기는 것으로서 늙는다 것은 말 할 수 없는 영광이 아닐 수 없다.
늙어감에 따라 마음과 삶이 더 아름다워 져야만 한다.
그 사람의 진면목을 들어나는 때는 퇴장했을 때다.
사람은 스스로 보지 못하기 때문에 변할 수가 없다.
자신을 볼 수 있는 거울은 지혜, 십자가, 성경, 이웃이다.
인간은 본래 악하기 때문에 악을 주관할 수 없다
하나님의 뜻은 변화나 개혁이 아니라 본래의 모습으로 회복하는 것이다.
본래의 모습이란 처음 그대로 회복되어진 상태를 말한다.
조용하고 겸손한자는 다투지 않는다.
상한 갈대를 꺾지 않고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않는다.
약한 자와 함께할 수 있는 긍휼의 힘이 곧 공감이다.
전 재산을 다 팔아서라도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
“슈바이쳐”가 모든 것을 다 뒤로 하고 아프리카로 가서 자신의 삶을
태운 것처럼 자기가 해야 할 일을 발견하는 자.
세월을 아끼라는 말은 건져 올리라는 뜻이다.
그건 영원한 진리에 의해서만 건져진다.
지금 생명을 가지고 있는가..
생명이 있어야 영생을 얻을 수 있다.
죽음이란 다른 사람이 내 자리에 앉는 것이며 다른 사람이 내 서랍을
여는 것이며 집을 나선 후에 되돌아 갈 수 없는 것이다.
불교사상은 무아사상이며 세상의 모든 것은 허상이라고 한다.
그러나 성경은 안개, 들의 꽃, 짧은 인생을 말하지만 영생이 있다.
부활의 증거는 무덤이 없다는 것이다.
2000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말씀 속에 있는 힘이다.
오랜 세월을 지나면서 증언이 무너지지 않고 있다.
-거짓은 절대로 오래 가지 않는다.
하나님은 양성성이며 사람의 형상을 하고 계신다.
인간은 절대로 자식을 훈련시키지 못한다.
자식 사랑은 거의가 이기적인 사랑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신의 자녀를 훈련시키신다.
인간은 훈련의 결과이지만 스스로 훈련할 수는 없다.
고난은 훈련과정이므로 파하지 말고 정면으로 대면해야한다.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가장 분명한 표적은 변화다.
인간은 결코 자신을 변화시키지 못한다.
내 앞에서 걸어 가라고 하신 말씀의 의미는 하나님이 등 뒤에서
백그라운드가 되어 주시겠다는 의미다.
욕망으로 얻은 모든 것은 득이 아니다.
이재철 목사의 부흥회에서-20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