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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던 타임즈
    강신주/씨네샹떼 2015. 8. 21. 16:27

     

    말 따위는 신경 쓰지 마라.

    기계와 닮아 있는 웃음, 기계에 저항하는 웃음.


    감독 ; ‘찰리 채플린’ - 인생은 클로즈업하면 비극이지만 롱 숏으로 보면 희극이다.


    자본주의의 희비극-걱정 말라 다 잘 될 거다.


    희극배우의 전혀 희극적이지 않은 삶을 사는 떠돌이 찰리, 코미디 풍자의 절정이다.

    사기란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욕망인 허영심의 동의어다.

    끊임없는 실수는 인간의 존재 증명인지도 모른다.

    실수를 함으로써 인생은 다채로워지고 삶을 다른 방향으로 인도한다.

    고로 실수는 긍정할 만한 삶의 재료가 되어 준다.

    기계적, 도구적, 합리적 삶은 한번 고장 나면 회복하기 어렵지만 실수와

    틈은 가능성의 실마리를 보여준다.

    실수는 자발적인 행동이 아니라 강제된 행동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유토피아적 공간은 오로지 꿈속에서만 가능하고 현실은 각박할 뿐이다.


    프로이트 - 꿈은 억압된 소망의 표현이다.

    사람의 영혼은 행동에 담겨 있다.

    즉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만 표현된다는 것이다.


    사랑이란 함께 있을 때 느끼는 기쁨의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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